분갈이 후 남은 죽은 흙, 버리지 않고 되살리는 미생물 활성화 원리
초보 가드너 시절, 저를 가장 난감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분갈이를 하고 난 뒤 쏟아져 나오는 ‘헌 흙’이었습니다. 식물이 자라면서 영양분을 다 빨아먹은 흙은 푸석푸석하고 먼지가 날리며, 물을 주어도 겉돌기 일쑤입니다. 이 흙을 그냥 쓰자니 새로 심을 식물이 죽을 것 같고, 버리자니 아파트 단지 내 어디에 버려야 할지 난감해 베란다 구석에 포대로 쌓아두곤 했습니다. 아마 … 더 읽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