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 과습 지옥에서 반려식물 살아남는 환경 조성
사계절 중 식물 집사들이 가장 긴장하는 시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, 단연 ‘여름철 장마기’를 꼽을 것입니다. 기온은 28C, 30C를 오르내리는데 매일 비가 내리며 실내 습도가 80%, 90%에 육박하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. 제가 가드닝 초보 시절에 보냈던 첫 장마철은 그야말로 ‘연쇄 식물 사망 사건’의 현장이었습니다. 찌는 듯한 여름이니 식물들이 목이 마를 거라 지레짐작하고, 평소 주던 대로 물을 … 더 읽기